나주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나무심기 행사 전개
다시면 동곡리 일원 자작나무 등 1660주 집중 식재

입력 : 2026. 04. 06(월) 15:18
나주시새마을회가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1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호남미디어협의회]나주시새마을회가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4월 2일 다시면 동곡리 산책로 일원에서 나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1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지역 주도의 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춘국 나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

나주시새마을회는 산림청 협업 사업으로 자작나무 480주, 모과나무 80주, 블루엔젤 50주, 체리 50주를 식재했으며 자체적으로 밀원수 1000주를 추가 식재해 총 1660주의 나무를 심으며 ‘2050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

특히 기존 마을 단위 분산 식재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공간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음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효과를 높이고 테마형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진춘국 나주시새마을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환경 보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나주시와 함께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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